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♣ 탄하관장님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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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명씨 작성일10-12-28 23:09 조회1,991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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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..

감히 용기를 내어 이렇게 적어봅니다.

전 노인 돌보미로 활동하고 있는 ㅇㅇㅇ 입니다. ^^

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된 사연은 며칠 전 2011년 독거노인 돌보미 공개채용에 대해 조그마한 의견이나마

드리고 싶어서 입니다.

그동안 35명의 돌보미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앞으로도 그런 의지를 갖고 있다고 봅니다

저 또한 그렇구요...

요지는...이번 공개채용에 새로운 5명이 지원을 했는데.. 그럼 여지껏 활동하던 돌보미들 중 5명은 이제

활동도 못하고 물러나야만 하는 입장이 되었어요

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, 이렇게 공개채용을 하게 되니 여지껏 활동하던 돌보미들도 지금까지 열심히 했지만

앞으로 더 이런 기회로 열심히 잘 할 것이니, 예전 돌보미들은 그대로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

그리고 새로운 지원자는 , 빈 자리가 났을 때 ... 예비대상자처럼 그렇게 기회를 주시면 안 되나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...

저 뿐만이 아니고 모든 돌보미 들도 저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. 물론 능력이 우선일 수도 있겠지만 이 일은 우선 경험과 해왔던 일이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.

면접이 미루어지고 그래서 조금 생각할 시간이 되니 관장님께 이런 용기를 내어 의견을 내어 보았으니 이해를 바랍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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